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여름철 극장가에서 기세를 확 잡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하루 동안 52만 89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2일 개봉해쓰며 누적 관객 수는 131만 9582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에 돌아갔다. ‘엘리멘탈’은 26만 57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