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드림 멤버 해찬이 어깨와 등 통증으로 일정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해찬이 어깨와 등 부위에 통증으로 움직임이 어려워 팬미팅 일정에 참여하지 못 하게 됐다고 공지를 통해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찬은 이날 스케줄을 마친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계속돼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찬은 이날 진행되고 있던 팬미팅에 불참했고, 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서지 못 하게 됐다.
다음은 해찬의 통증에 대한 SM 엔터테인먼트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금일 NCT DREAM 팬미팅에 멤버 해찬이 불참하게 되어, 이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해찬은 금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 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 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스케줄을 진행할 경우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는 만 큼, 해찬은 부득이하게 금일(22일) 진행되는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LAND]’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해찬의 몸 상태를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 다고 판단해 23일 예정된 SBS 인기가요와 음반사인회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 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차주 정밀 진단 후, 해찬의 건강 상태에 대해 빠르게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