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겟’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를 2위로 시작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겟’은 주말이었던 지난 1일부터 3일간 16만 761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930명이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오펜하이머’가 지켰다. ‘오펜하이머’는 주말 3일 동안 24만 87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77만 467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 ‘콘크리트 유토피아’(3위), ‘달작지근해: 7510’(4위), ‘엘리멘탈’(5위) 등이 박스오피스 톱5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