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영업 첫날이 공개됐다.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을 비롯해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픈 첫날, 언어 능력자 한효주의 활약이 돋보였다. 낯선 영어에 당황하는 직원들과 달리 한효주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한효주는 일본인 손님이 방문하자 숨겨둔 일본어 실력까지 뽐내 시선을 모았다.
어떻게 배웠냐는 손님의 물음에 한효주는 “일본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공부했다. 일본에서 영화 두 편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tvN 예능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