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시아가 훌쩍 자란 아들 준우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가 사준 조랑말 타고 신나게 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자라서 농구부 간식 조공까지 받다니”라며 준우의 사진을 감격해했다.
이어 “외동딸 엄마라 미안함이 컸는데 이모가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든든하다”라며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속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68cm인 정시아보다 훨씬 큰 키를 자랑, 듬직한 모습이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첫째 아들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