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규 mgkim1@edaily.co.kr
배우 유해진이 성북동 주민이 됐다.
7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98평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유해진은 45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
배용준 박수진 부부, 배우 이민호, 이승기, 블랙핑크 리사, 빈지노 등이 성북동에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진은 올 여름 영화 ‘달짝지근해: 7510’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