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의 팝업스토어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20일 YG플러스는 “트레저메이커(팬덤명)의 성원에 힘입어 트레저 팝업스토어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열흘간 서울 강남에서 열린 트레저의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팝업스토어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팝업스토어는 막을 내렸지만, 현장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20일부터 위버스샵과 YG 셀렉트 중문몰에서 트레저 ‘BFF’ 공식 굿즈 판매가 열리며, YG 플레이스 인사점과 더세임 합정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팝머치, 콜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인센스스틱 ‘BFF 에디션’도 같은날 판매가 시작된다.
실제로, 팝업 현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현장 콘텐츠와 공식 MD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이번 트레저 팝업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베스트프렌드포에버라는 테마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고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