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제시의 모어비전 계약파기설에 입을 열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측이 제시의 신곡 활동을 두고 갈등이 있었고 이후 갈등이 지속됐다.
이와 관련해 모어비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시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과 결별 후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