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파손된 차량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하다”며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 문짝이 없고 유리가 깨지는 등 심각하게 훼손된 차량 내부 모습이 담겼다. 다만 정태우는 파손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21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미국 LA에서 제네시스의 SUV를 몰다가 전복사고가 발생했으나, 생명에 큰 지장이 없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