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은 15일 자신의 SNS에 “건강 이상 없다”며 “아들과 잘 먹고 잘 잔다”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앞서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에릭의 최근 사진이 올라와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에릭은 “사실이긴 한데 기사 제목이 웃겨서”라며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다”며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잖아요”라며 “기사 제목대로 세가족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올해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