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은 26일 자신의 SNS에 “작은 수술이지만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도 했고, 복용하던 CRPS 경구약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겠다고 또 몇 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이 아름다운 휴양지에 방문하여 위로를 받곤 했다”면서 근황 사진을 올렸다.
신동욱은 같은 휴양지를 세 번째 방문하고 있다면서 “세 번 모두 협찬받은 여행이 아님에도 이곳의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동을 느낀다. 올 때마다 다들 반겨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