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보락색의 한복과 함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행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