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서울 팝업스토어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17종의 MD(기획 상품)가 판매됐는데 모두 드라마 속 캐릭터와 이를 연기한 배우 변우석, 김혜윤 등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이중 솔선 금속 뱃지, 청상아리 티셔츠, 데님 에코백, 솔선 커플 키링 등 인기 MD는 첫 날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오픈런’이 이어지며 매일 아침부터 대기 번호가 1천번 대를 넘어섰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7일간 이용객은 수천 명으로 보통의 팝업스토어보다 월등히 많은 수준이었으며, 매일 접수를 조기 마감할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는 부산 및 온라인 판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