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이즈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기타를 잡은 자유로운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그룹 라이즈가 신곡 ‘붐 붐 베이스’ (Boom Boom Bass)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ZING)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의 ‘성장’을 집약했다.
성찬은 “작년 말에 이 곡 데모를 처음 들었다. 듣는 순간 멤버들 모두 ‘와 이거다. 됐다’라고 반응했다. 운명적인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또 소희는 “라이즈 케미를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특히 쇼타로와 성찬의 페어 안무가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