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상큼 미모 자랑하며 ‘선업튀’ 포상휴가 만끽…선재 보고 있나
이주인 기자
배우 김혜윤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풍경을 공개했다.
21일 김혜윤은 개인 SNS에 야자수와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포상 휴가로 떠난 태국 푸켓 풍경 속 김혜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에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캣츠아이 형태 선글라스를 힙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흰티에 청바지로 청순함을 자랑했다.
빨간색 모자를 쓰고 브이를 그리며 배역 임솔다운 귀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췄던 배우 변우석은 해외 일정 등으로 인해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했다. 다른 배우들과 함께 최근 포상휴가에서 돌아온 김헤윤은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