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WWD KOREA’에는 ‘루이 비통 2025 S/S 쇼에서 만난 공유와 퍼렐 윌러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언급하며 “즐겁게 촬영했다. 아마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때 ‘오징어게임’ 시즌2를 전 세계 동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루이 비통’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배우 생활 하기 전부터 제가 알고 있던 유일한 브랜드다. 그래서 좀 친숙하게 느껴진다. 배우가 된 다음에 앰배서더로 초대를 받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배우 이정재, 공유,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이진욱,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