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2’에서 배우 이병헌 모친이 며느리인 배우 이민정을 칭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이하 ‘가보자고2’)에 이병헌의 동생인 배우 이지안과 그의 모친이 등장했다.
이병헌 어머니는 이민정에 대해 “정말 나무랄데가 없다”며 “요즘 여자들이 남편한테 잘하기 어려운데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 입장으로서는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게 그 이상 뭐가 있겠냐”고 칭찬하며 “내 아들뿐 아니라 애들에게도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첫 아들, 지난해 12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