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김혜윤 주연 ‘살목지’가 한국 역대 공포영화 새 기록을 세웠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이날 오후 기준 315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장화, 홍련’을 제친 국내 박스오피스 사상 역대 공포영화 흥행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7일만에 손익 분기점 8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역대 공포영화 흥행 3위 ‘폰’(누적 260만 명)과 2위 ‘곤지암’(누적 268만 명)을 차례로 제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외 신작의 개봉 공세 속 개봉 후 한 달을 넘겼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장기흥행에 성공하며 이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편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