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병원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16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걱정말아요. 병원도 다녀왔고 아주 팔팔하게 다 나았습니다”라고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율희는 자신의 체온 측정 결과를 보여주면서 “약간 죽다 살아난 느낌이긴 하지만 덕분에 건강관리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말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최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