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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점 내준 손주영, 그래도 오스틴과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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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점 내준 손주영, 그래도 오스틴과 하이파이브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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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2024.07.21 17:59 수정 2024.07.21 18:23

2024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동점을 내줬지만 병살로 이닝을 마친 손주영이 오스틴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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