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 수호가 새 드라마 ‘리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수호가 ‘리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리본’은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인 환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배우 변요한과 이솜이 출연할 예정이다.
수호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후 2014년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의 카메오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주연을 맡아 작품의 인기를 가장 앞에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