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릴스 떡상 음원이라길래 따라 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연극 무대로 보이는 장소에서 고개를 내밀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 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왜 눈물이 나려는 걸까요. 살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뭔가에 빠져 본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라며 “늘 부족한 나를 이끌어주고 토닥여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7월 정가은은 연급 연습 중 동료 남자 배우의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당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일자 정가은은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