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몰라보게 부은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했다.
7일 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백만 년 만에 셀카 한 장 윈트윈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성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자택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평소 팬들이 알고 있던 휘성과 달리 다소 부은 듯한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3일 “전곡 19금으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하 리스너 분들께선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휘성은 지난 2020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