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주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장동주가 은퇴 선언에 이어 자신이 운영하던 아트센터 매각 소식도 전했다.
16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온 콜링아트센터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분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샤로수길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은 복합 문화 공연장”이라며 “공연, 대관, 행사, 24시 무인 카페로도 운영 가능한 공간이며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상 빠른 권리 양도를 고려하고 있다”며 인수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연락을 요청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콜링아트센터는 장동주가 대표자로 이름을 올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해왔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며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분들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늘 제 곁을 지켜준 팬들 덕분에 끝까지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주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 및 협박 피해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고 휴대전화가 완벽하게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고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 때문에 또 다른 빚이 생기며 수십억 원을 날렸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