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명(시오·아란·새나)이 나란히 SNS 계정을 개설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아란, 시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해 자신들의 사진을 올렸다. 다음 날 11일 전 멤버 새나도 새 계정을 만들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피프피 피프티 새 멤버들이 공개된 상황에서 이들이 새로운 SNS를 개설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시오, 아란, 새나가 프로필 사진으로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 캐릭터로 맞췄다는 점이다.
한편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팀을 편성한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9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반면 전 멤버 3인은 8월부터 어트랙트가 제기한 1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