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1회는 전국 기준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 고정우(변요한)의 변화를 그리며 사라진 기억을 찾기 위한 역추적 범죄 스릴러의 서막을 열었다.
‘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