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동석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자녀들과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과 야식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먹으면서 셋 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아쉽다를 연발했다”고 적었다.
사진 속 최동석은 아이들과 추석 연휴를 맞아 디저트를 먹으며 즐겁게 지내는 모습. 그는 “내일 저녁은 뭐먹지로 귀결되는 대화. 내 새끼들 분명함”이라며 아이들에게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