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터프닝은 기구를 이용해 빠르게 색실을 심어 모양을 내는 직조 기법을 말한다. 이효리는 옅은 미소를 띤 채 터프닝 작업에 열중인 모습. 대충 묶은 머리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