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연기에 도전한다.
배우 매니지먼트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14일 우지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스포츠 스타 우지원이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현재 TV조선 관찰 리얼리티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 시리즈와 SBS ‘정글의 법칙’, tvN ‘캐시백’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