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이 친형의 결혼에서 축가를 불렀다.
최정훈은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우리 형 결혼했음. 난 축가 불렀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훈이 결혼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회색 수트를 입은 최정훈은 마이크를 잡고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정훈은 지난 8월 한지민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