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처남’ 지드래곤이 아들을 위해 준 선물을 공개했다.
김민준은 지난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이 준 아우디 유아 전동차”라며 고가의 전동차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아들이 지드래곤의 신곡 명인 ‘파워’ 모자를 쓴 모습도 함께 공개,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김민준은 지난 2019년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와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이든 군을 얻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 ‘파워’로 컴백,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