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이효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플리마켓에 방문해 모자를 구입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만족스러운 듯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효리는 착용삿 외에도 모자만 따로 사진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최근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약 60억 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