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썰전’이 6년 만에 돌아온다.
JTBC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 신년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썰전’은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이 출연해 뉴스를 분석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된 ‘썰전’은 2019년 3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썰전’의 복귀에 관심이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