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이 영화 개봉 후 첫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하얼빈’ GV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조우진, 박훈, 우민호 감독이 참석한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진행을 맡는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9일째 지난 2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