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지드래곤 ‘홈 스윗 홈’, 로제 ‘톡식 틸 디 엔드’, 베이비몬스터 ‘드립’이 올랐다.
이날 지드래곤이 지난해 11월 2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홈 스윗 홈’이 541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신곡 ‘홈 스윗 홈’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파워’에 이어 ‘홈 스윗 홈’으로 또 한 번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의 상위권 차트를 뒤흔들며 ‘본투비 음원 강자’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