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뜨거운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킥플립 데뷔 쇼케이스에서 킥플립은 “데뷔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킥플립은 정식 데뷔도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5일 오후 기준 이들의 데뷔 앨범은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겼다. 동화는 “저희가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주문 량 30만장 돌파 소식을 듣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박진연 프로듀서 이야기도 빼먹을 수 없다. 리더 계훈은 “프로듀서님께서 데뷔 과정 동안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너희가 K팝 그룹에 트렌드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해주셨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킥플립은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