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박보영, 금발로 변신 ‘눈길’…최우식과 파리서 다정한 투샷
배우 박보영이 금발로 변신했다.
박보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배우 최우식과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보영과 최우식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박보영은 최우식과 팔짱을 껴 커플 같은 케미를 과시했다.
눈길을 끄는 건 박보영의 금발로 탈색한 머리 스타일. 박보영은 수려한 미모로 금발도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낸다. 박보영의 금발 변신은 작품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박보영과 최우식은 오는 2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멜로무비’로 호흡을 맞춘다. ‘멜로무비’는 청춘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박보영은 극 중 영화감독으로 김무비 역을, 최우식은 배우 출신 영화 평론가 고겸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