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폭설로 인한 제설 작업에 나섰다.
RM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높게 쌓인 눈에 파묻혀 제설 작업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설 연휴 폭설로 여러 육군 장병과 눈을 퍼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역한 멤버 진과 제이홉을 제외하고 모두 군 복무 중이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6월 21일 소집해제 된다. RM과 뷔는 오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6월 11일 각각 전역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