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봄 부계정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박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내 남편 이민호”라고 적으며 자신과 이민호의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SNS 계정은 박봄의 부계정으로 “새로운 박봄입니다. 2번째 진짜 계정입니다”라고 소개가 되어있다.
앞서 박봄은 이민호를 향해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박봄은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SNS에 “진심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해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박봄이 단순히 팬심으로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오는 4월 12~13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를 개최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