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민니는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해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민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 모스트 프라임 솔로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미연과 민니는 “오늘 다 같이 오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네버랜드(팬덤명)에게 이 영광을 바치고 싶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원히 함께하자”고 밝혔다.
이어 “작년 한 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것 같다.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여자)아이들의 음악과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상을 받은 민니는 “올해 7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했다. 기다려준 네버랜드에게 감사드리고, 앨범을 함께 준비해주신 회사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솔로 가수로서도 (여자)아이들 멤버로서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