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캡처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양현민과 최참사랑 부부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첫 출연했다. 이들은 1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7년차 부부다.
이날 공개된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는데,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 정리한다. 완벽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웬만하면 다른 사람의 집에 안 가는데 저 집은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제공=SBS 캡처
양현민은 “집안일은 아내가 모두 다 한다”며 “인테리어의 경우 처음에 견적가는 5000만 원 정도 나왔는데, 아내가 발품을 직접 팔아서 400만 원으로 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