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SNS에 매거진 ‘보그’ 홍콩 3월호 표지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송혜교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최근 화제를 모은 숏컷 단발이 뚜렷한 이목구비에 중성미를 부여했으며, 편한 반팔니트와 핫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함을 연출했다.
사진=송혜교 SNS
그런가 하면 송혜교의 상반신을 클로즈업한 표지에는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에 누드톤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리즈 경신”, “완벽하다”, “말이 안나온다” 등 열렬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로 166만 관객을 만나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으며,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준비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