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SNS.
배우 전혜빈이 신발을 도둑맞았다.
전혜빈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신발 훔쳐 가신 분 예쁘게 잘 신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한 식당의 매장용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 그는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잘 신으세요”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2년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