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육성재와 김지연. 사진출처=IS포토
SBS 새 드라마 ‘귀궁’의 주연 배우 육성재, 김지연이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18일 S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육성재, 김지연이 최근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3월 30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육성재와 김지연이 출연하는 ‘귀궁’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