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SNS.
그룹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도자기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한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등으로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초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이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