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엔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니엘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미니앨범 ‘쉬’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군대 이야기부터 하고 넘어가겠다”라고 운을 뗀 뒤 “2021년도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니엘에 따르면 군 복무를 기다리고 있던 와중, 지난해 전시근로역으로 판정이 되면서 면제가 됐다고. 니엘은 사회복무요원이 된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사유”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니엘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쉬’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