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요 (박재범/3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재범은 “인터넷에는 너무 많다. 만나게 될 거면 어차피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해서 디깅하지 않는다. 지금 있는 친구들도 오디션 통해서 지인 분들이 추천해서 들어온 친구들”이라며 “지금 (제작 중인) 남자 그룹이 있는데 저는 다 너무 좋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내년 공개될 남자 그룹에 대해 “다 키도 크다. 내년 초에 공개된다”며 “되게 잘한다. 멋있고 잘한다. 본인들이 음악도 만든다”며 “우리 관계가 특별한 것이 제가 아이돌 생활을 해봤다. 그래서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아니까 더 가이드를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