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 SNS 캡처.
가수 싸이가 ‘흠뻑쇼’ 최초로 시야제한석을 오픈한다.
7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대구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합니다”라며 “스탠딩, 지정석, 시야제안석까지 모두 솔드아웃이기에 3층 물제한석을 오픈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쇼는 좋은데 물맞기는 싫거나, 나무보다 숲을 보고싶은 분들은 물제한석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8월 9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5 흠뻑쇼’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