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몬드 멤버 영원.사진=아이몬드 SNS 캡처
걸그룹 아이몬드(I:MOND) 멤버 영원이 활동을 중단한다.
8일 소속사 EMMP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영원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EMMP컴퍼니는 “아이몬드 멤버 영원은 개인 사정과 팀 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당사와의 협의 끝에 팀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몬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EMMP컴퍼니 입장 전문.아이몬드 ‘영원’ 활동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EMMP컴퍼니입니다.
아이몬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몬드 멤버 ‘영원’은 개인 사정과 팀 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당사와의 협의 끝에 팀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몬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