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초동’ 4회는 5.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2회 5.1%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서초동’은 지난 5일 시청률 4.6%로 출발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이종석과 함께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서초동’ 4회에서는 배문정(류혜영)이 임신을 의미하는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보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